송추vip요양원을 칭찬합니다.
저의 오빠는 송추vip요양원에 입소하신지 3년차이십니다.
일산에서 혼자 생활하시다가 고혈압, 당뇨와 뇌손상으로 인한 좌측편마비가 심하셔서
스스로 활동하기어려워 입소를 하셨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건강상태 악화로 인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정이 심하여 시설에 적응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상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요양원 선생님들과 관리자들이 배려심과 친절함으로 잘 돌봐주셔서 빠르게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상태가 되어 면회시에도 제 마음이 한결 가볍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1월중순에 열이나고 식사를 잘하지 못하시다는 말씀을 들어서 걱정을 하였고 제가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모시고 갈 수 없으니 요양원 관계자분들이 병원진료를 도와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요양원 원장이 즉시 오빠를 일산 백병원으로 모시고 갔고 검사결과 담낭(쓸개)에 염증이 있으니 수술이나 시술을 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제가 치료기간동안 계속 몸이 좋지 않아서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원장님이 걱정하지 말라고하면서 간호팀과 함께 입원수속을 하였고 간병인도 구해주고 시술 (간담관 배액시술)까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2월초 중간 진료시에도 구급차를 불러서 의사진료를 받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3월3일) 혈관 촬영후 퇴원했는데 간병인까지 구해주고 입퇴원 수속까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병원진료와 입퇴원은 보호자가 당연히해야 함에도 송추vip요양원에서는 원장과 간호팀원들이
전적으로 지원을 해주셨고 저는 고마운 마음을 표할 길이 없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병원진료까지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결과를 알려주는 송추vip요양원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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